실존적 위기란?
- 외로움
- 인생의 무의미함
- 정체성의 혼란
- 죽음의 공포
- 근거 없는 불안감
Teenage crisis
청소년기 시기의 실존적 위기, 흔히 사춘기라고 하는 시기와 겹침
Quarter-life crisis
인생을 100년으로 보았을 때, 100의 1/4인 25세 ~ 35세 (2025년 기준으로는 밀레니얼 ~ 초기 Z 세대에 해당되는 연령대) 전후에 실존적 위기를 자주 겪으며, 이를 Quarter-life Crisis라고 한다. 25세~35세를 기준으로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됨 (커리어, 결혼, 첫 번째 자녀)
Mid-life crisis
중년의 위기, 자녀가 성년이 되고 독립할 때 즈음에 많이 발생한다. 이 시기에는 은퇴 이후 새로운 인생의 분기점을 선택 한다는 점에서 Quater-life crisis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. 수십년 동안 해오던 루틴이 없어지고, 권태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접어든다. 갱년기와도 시기가 겹치며, 호르몬 분비 양상의 변화가 Mid-life crisis를 부추기기도 한다.